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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관찰의 의의와 유형
참여관찰(participant observation)은 관찰대상집단의 내부에 들어가서 그 구성원의 일부가 되어 공동생활에 참여하면서 관할하는 방법이다. 즉 단순히 관찰대상의 집단에 들어가서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집단구성원의 하나가 되어 신분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면서 관찰하는 방법이다.
참여관찰은 사회과학분야의 조사연구에서 외부사람인 관찰자가 관찰대상 집단의 내부 사람이 되어서 관찰대상집단의 행동과 특징을 파악하는 데 많이 사용하고 있다. 참여관찰은 어떤 특수한 행위나 동기나 미묘한 감정관계 등 외부로 나타나지 않는 사실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고, 관찰대상을 자연적인 상태에서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참여관찰은 질적 방법이기 때문에 탐색적, 그리고 기술적 수준의 지식을 생산하는 데 유리하다.
참여관찰은 연구자로 하여금 가설을 구성하고 독립변수와 종속변수를 분리시키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가 어떤 것인지를 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자료가 연구자에 의해 직접 구해지므로 연구대상자의 보고능력이나 의지 등에 의해 방해받지 않는다. 어린 아이들은 언어구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얻을 수 없지만 참여관찰을 사용한다면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참여관찰은 현지에서 연구와 관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료가 세밀하고 정교하다. 그러나 참여관찰은 표본의 대표성 및 관찰양식을 감안할 때 다른 연구방법에 비해 외적 타당도가 떨어진다. 그리고 관찰자료에 대한 연구자 자신의 선입관이 개입될 여지가 있다.
또한 관찰자임을 공개하느냐 여부에 따라 연구대상자들이 연구에 대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 관찰되는 과정 자체가 연구대상자의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즉 반응성(reactivity)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참여관찰은 연구자가 상당한 기간을 직접 현장에서 참여하면서 자료수집을 하게 되므로, 연구에 공간적 ․ 물리적 제약이 …
참여관찰은 연구자가 상당한 기간을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