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만성정신장애인
(1) 정신분열병
정신분열병(Schizophrenia)은 초기 Kraepelin(1899)에 의해 인지기능이 퇴화하는 기질적 장애라는 의미로 조발성 치매로 불렸으며, 블로일러(Bleuler, 1923)에 의해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이라고 명명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현병`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정신분열병의 특정적인 증상은 뇌의 기능적 분리를 강조하여 1차 증상과 2차 증상으로 나누며, 1차 증상으로는 연상의 결함, 정동의 결함, 양가성, 자폐증이 있으며, 2차 증상으로는 망각과 환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사고반향, 신체적 피동체험, 사고 투입, 사고철수와 같은 증상으로 나눌 수가 있다. 또는 양성 증상(망각, 환각, 와해된 언어, 심하게 와해된 행동, 긴장성 운동행동 ․ 강직증 ․ 혼미증 ․ 거부증 ․ 흥분증)과 음성 증상(정서적 둔마, 무논리증, 무욕증)으로 나누기도 한다.
발병 초기에는 전구 증상으로 주로 음성 증상을 보이다가 점차 양성 증상을 보이며 양성 증상이 악물 치료로 호전되면서 음성 증상이 지속적으로 뚜렷해진다. 음성증상은 만성화되면서 심해지고 사회생활이 어렵게 되므로 재활의 중요한 초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