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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분야에서 사례관리의 과제와 전망
만성정신장애인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데 있어 사례관리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사례관리 기법 이 케이스워크나 그룹워크 같은 전통적인 실천방법들과 같은 수준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사례관리실천에 있어서 당면한 여러 이슈들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것은 사례관리실천의 개념에 대한 의견의 불일치인데, Austin & Caragonne(1981)에 의하면 학자들마다, 사례관리자마다 사례관리활동에 있어서 강조하는 것이 제각기 다르다. 다수의 정신보건사례관리 프로그램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관리실천의 여러 다양한 모델 중 `다소 성격이 모호한 모델(mixes model)`이 있는데 이 모델에서는 클라이언트에게 광범위한 치료적 카운슬링을 제공하는 것과 클라이언트의 치료상태에 대한 평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즉, 임상적 치료 자체에만 지나치게 강조를 하고 클라이언트의 후속서비스(follow-up-care)에는 소홀히 한다는 것이다(Johnson & Rubin, 1983).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 에서 일하는 사례관리자들은 그들의 역할과 과업 및 활동에 대해 종종 혼동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직장 분위기가 사례관리 직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안 될 수가 있다. 결국 사례관리자들에게 정신치료(psychotherapy)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이 사례관리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데 치명적인 장애물이 된다는 것이다(Johnson & Rubin, 1983).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임상사회복지사들은 사례관리기업을 수준이 낮은 개입기술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고, 장애의 정도가 덜한 클라이언트를 선호하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정신치료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개인사무실(private practice)개업을 선호한다(Kanter, 1991).
이외에도 정신보건기관에서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치료 ․ 해결하는 데 있어서 전통…
이외에도 정신보건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