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일본의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일본의 사회복치인력은 과거에는 공적인 자격제도나 사회복지관계법령에 근거한 사회복지 종사자가 중심이었으나 현재에는 공공, 민간, 전문, 비전문 등의 다양한 사회복지 영역에서 관련 인력을 포함하게 되면서 점차 민간부분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1) 일본의 사회복지사 자격제도의 특성
일본의 사회복지사는 1987년의 사회복지사 및 개호사회복지사법에 의해 후생성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특이한 점은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일정한 자격을 갖추었다면 응시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사회복지영역에서 사회복지사보다 비전문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인력을 개호복지사라 하는데, 이들이 자격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국가자격으로 등록되어 있거나 개호복지사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개호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2년제 전문 ․ 단기대학 졸업자의 경우 양성시설에서 일 년의 교육을 받아야 하고 사회복지 분야에 삼 딘 이상 일한 사람은 개호복지사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일본의 사회복지사 국가고시와 자격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 민간단체나 사회복지사협회에 의한 자격이 아닌 독자적인 법의 제정과 규정에 의해 제공되는 자격이다.
둘째, 사회복지사의 자격이 국가고시에 의해 제공되는 자격이다. 국가고시에 의한 사회복지사의 자격은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의 경우도 국가자격이기는 하나 유럽에서는 복지계통의 대학에 입학하는 것 자체가 국가고시를 치르고 입학하는 것이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셋째, 사회복지사와 개호복지사의 두 가지 자격을 함께 제도화하고 있다. 개별사회복지사의 자격을 폭넓게 정의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넷째, 사회복지사나 개호복지사가 의사나 의료계 종사자들과 상호연계하고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와 개호복지사 모두 의학지식이나 간호지식을 갖지 않으면 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 이는 지금까지 개별사회사업을 중심으로 편성된 복지서비스의 지식수준을 한층 높인 것이라 할 수 있다.
2) 사회복지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