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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아동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요인(원인)과 교사의 역할
요즈음 한국의 어린이들은 대부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귀가하고도 놀이를 즐길 시간이 없다. "선생님, 나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친구와 놀이 할 시간이 없어서 속상해요. 빨강 가방 들고 영어학원 가야지요, 그곳에 갔다와서 파랑 가방 들고 바이올린 배우러 가야지요, 그 다음에 초록 가방 들고 미술학원 가야지요. 너무 힘들어요. 아파서 병원에 입원이나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아주 미워요." 하며 얼굴에 짜증이 많고 항상 긴장되어 있는 유아를 흔히 볼 수 있다.
1)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요인
첫째로 부모의 허영으로 하기 싫은 특기(바이올린, 피아노, 태권도, 수영, 바둑, 미술...)등을 강제로 시킬 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둘째로 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그들의 부모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유아들도 연쇄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며 받는다는 점이다.
셋째로 유아들을 빨리 성급하게 성장, 발달시키려고 재촉하는 부모와 지나친 기대와 과보호, 잦은 불화와 이혼, 안 좋은 가족관계, 동생의 출생, 형제간의 경쟁 등의 가정환경에서 어린이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넷째로 유아교육 기관이나 초등학교의 친구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예는 친구가 괴롭힐 때, 친구와 싸울 때, 친구가 요구를 안 들어 줄 때, 친구가 놀아주지 않을 때이다.
다섯째로 어머니의 직업으로 인하여 방과 후 홀로 집에 있기 때문에 허전함, 빈번한 이사, 기관에서의 또래나 교사와의 관계,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 등이 어린이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2) 유아가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돕기 위한 교사의 역할
2000년 11월 S대학교 교육대학원학생(유아교육기관의 교사)들이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아, 아동들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교사들이 지녀야 할 태도를 제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 어린이 개개인에게 사랑의 표현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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