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친밀감 대 고립감
성인기에는 친밀감이 필요하며 이를 원한다고 한다. 친밀한 관계란 타인을 이해하고 깊은 공감을 나누는 수용력에서 발달한다.
에릭슨(E. H. Erikson)은 친밀감을 자신의 정체감과 다른 사람의 정체감을 융합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고 표현한다.
희생과 양보가 요구되는 친밀한 관계를 이를 수 있는 능력은 청년기에 획득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정체감에 의해 좌우된다. 즉 정체감을 확립한 후에라야 다른 사람과의 진정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이 단계의 긍정적인 결과는 성적 친밀감이나 진정한 우정, 안정된 사랑, 결혼의 지속을 포함하는 친밀감이다.
부정적인 결과는 고립과 고독인데, 만일 친밀감이 확고한 정체감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면 이혼이나 별거도 초래할 수 있다.
확고한 정체감을 형성하지 못한 성인들은 두려워서 대인관계를 기피하거나, 상대를 가리지 않는 성행위나 사랑이 없는 성생활을 하거나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관계를 추구할 수도 있다.
(2) 생산성 대 침체성
에릭슨(Erikson, E. H. 1978, 1982)에 의하면 중년기에 들어서면 생산성 대 침체성이라는 일곱 번째 위기를 경험한다고 한다.
생산성은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