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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개념과 요인(원인)
1. 스트레스(stress)의 개념
스트레스는 간단히 말해서 감당하기 어려운 내적, 외적인 정서적 자극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심리적, 육체적 불안이나 위협, 자극 같은 것을 받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정신의학적으로 스트레스나 불안은 생산성 있는 삶을 영위하는데 필수적 동반자 요소들이다. 단지 그 개념들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거나 병적인 것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고 오해하고 있다.
그러나 Quick(1984)은 스트레스가 이러한 부정적 가치뿐만 아니라 긍정적 가치도 갖고 있음을 제기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부정적 가치를 지닐 때 이를 역기능 스트레스라 칭하고, 긍정적 가치를 지닐 때 이를 순기능 스트레스라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의 수준이 지나치게 낮거나 높으면 건강이나 작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어 역기능 스트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어느 정도 적정 수준을 유지하면 건강이나 작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게 되어 순기능 스트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사실에 대한 실증적 연구로 일본이 북유럽으로부터 살아있는 청어를 수입 운반하는 긴 항해 도중 죽어버리는 청어 수가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운반선 안에 청어를 잡아먹는 상어 한 마리를 넣어 보았다. 청어들이 상어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사력을 다해 피해 다니다보니 잡혀먹은 몇 마리 이외에는 모두 싱싱하게 살아서 도착했다. 또 이와 유사한 연구로 미꾸라지 양식장에 가물치나 메기 같은 천적을 넣어두면 미꾸라지들이 먹이를 왕성하게 먹고 더 빨리 자란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적당한 스트레스와 긴장이 성취의 원동력이 되고 적응성을 높여주는 것이라면 우리가 스트레스를 두려워하고 조그만 스트레스를 피할 필요가 없다.
2. 스트레스의 요인(원인)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매우 다양하며, …
우리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