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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책 급여의 대상 선정
사회복지정책의 대상을 선정하는 기준은 정책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데 있어서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경제적 상황이 좋을 때는 사회복지 관련 예산이 상대적으로 넉넉하게 배정되고 대상 선정 기준도 느슨해져 사회복지 급여 수혜자가 확대된다.
반면에 경제적 상황이 악화되면 대상 선정 기준이 까다로워져 수혜자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한동안 지속되었던 경제 호황기에는 사회복지 프로그램들이 확대되고 수혜 대상 기준도 상대적으로 느슨했지만, 침체기를 겪게 되면서 사회복지 프로그램들도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대상을 선정하는 기준이 강화되었던 서구의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회복지 급여를 받는 대상에 대한 선정 기준은 단순히 경제적 상황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차원에서 조건들이 검토되어 기준이 결정되고 적용된다.
사회복지정책을 통해 생산된 다양한 종류의 사회복지 급여는 필요한 이들에게 제공되어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이용된다. 전통적으로는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욕구를 스스로 충족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에게만 제한된 사회복지 급여가 제공되어왔다.
그러나 사회가 점점 복잡하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사회적 위험의 유형과 정도가 변화하고, 누구든 사회적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회복지 급여를 제공받는 이들의 양상 또한 변화해왔다.
오늘날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사회구성원 대다수가 다양한 종류의 사회복지 급여를 제공받고 있다.
대상의 범위는 확대되었으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이들은 여전히 많은 것이 현실이다.
사회복지정책의 대상 영역에서 다루는 내용은 사회복지 급여를 누구에게 계공할 것인가에 관한 것들이다. 만약 사회복지 급여를 생산할 자원이 무한하다면 대상을 결정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급여…
왜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