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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변동과 질병형태의 변화
사회구조변동은 사회구성원의 삶의 양식과 생활환경의 변화를 가져 오는데 이러한 변화가 질병의 형태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질병을 발생시키며 만성퇴행성 질병을 증가시킨다. 질병형태의 변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과거에 열악한 삶의 조건과 생활환경으로 인해 만연되었던 디프테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들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또한 위생시설의 확충과 함께 해충들이 박멸되면서 전염경로가 차단되었고 예방접종과 생활수준의 향상을 통해 개인의 면역기능은 강화되어 전염병들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새로운 삶의 양식은 성인병, 심장병, 암,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등과 같은 질병을 확산시키고 산업화는 류머티즘. 스트레스성 정서불안 등과 같은 직업병을 유발한다.
열악한 근로조건과 근로환경에서 일하는 생산직 근로자가 좋은 조건과 환경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근로자보다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보여준다.
장시간이고 불규칙한 근무시간, 야간작업, 교대근무, 육체적 및 정신적으로 유해한 근로 환경, 심리적 부담 등 사회 ․ 경제적 취약계층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많은 문제들이 아직도 미해결인 채로 남아 있다.
인구구조가 노령화되면서 만성적 퇴행성 질병이 급증하고 있다. `의학기술의 발달은 기대수명을 연장하였지만 완치보다는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들을 개발하고 점점 많은 사회구성원들이 만성퇴행성 질병에 의해서 장기간 고통을 받고 있다.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외부요인으로는 삶의 양식, 삶의 조건과 환경, 사회적 관계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요인들은 질병의 발생확률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면, 질병의 발생확률과 질병의 형태는 사회계층에 따라서 그리고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살고 있는 사회 ․ 경제적 취약 계층은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회구성원보다 건강을 상실할 위험이 높은 반면에 상류층은 여가선용과 문화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한다.
결론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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