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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예턴-자고의 리더십 의사결정모형
의사결정이란 리더가 수행하는 가장 중요한 직무 중의 하나이다. POLC의 모든 활동이 의사결정을 포함하고 있을 만큼 광범위하고 중요한 개념이다.
탄넨바움과 슈미트는 리더가 어느 하나의 의사결정절차를 선택하여 사용할 경우, 거기에는 리더의 힘과 부하의 힘, 그러고 상황의 힘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함으로써 상황적 변수의 중요성을 인정하였다(1963).
이런 점을 구체적으로 전개시킨 것이 바로 브룸-예턴의 의사결정모형이다. 몇몇 학자들에 의해서는 규범적 이론(normative theory)으로 거론되는 이모형은 1973년 브룸과 예턴에 의해 제안되고, 1988년 브룸과 자고에 의해 수정, 보완되었다.
이 모델은 처리할 문제를 가지고 있는 리더가 어떤 의사결정방법을 선택해야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규범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이론이다.
어떤 한 가지 의사결정방법이 항상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결정방법을 달리하고 있다는 면에서 상황이론의 범주에 속한다.
이 모형은 의사결정시 얼마나 부하들에게 참여권을 부여하느냐에 초점을 맞추었다. 즉, 의사결정방법이란 의사결정과정에 부하들을 얼마나 참여시키는가 하는 점이다. 리더가 독단적으로 지시할 수도 있고, 부하들을 정도에 따라 의사결정과정에 참여시킬 수도 있고, 완전히 결정권한을 위임할 수도 있다. 요점은 사안의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서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의 `의사결정유형`, 즉 참여의 정도와 일곱 가지의 속성들이다.
1/ 관리자가 혼자서 의사결정을 한다(AI).
2/ 관리자가 부하들로부터 정보를 요구하기는 하나 혼자 의사결정을 한다. 부하는 상황이 어떤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다(AII).
3/ 관리자는 재개 부하와 상황을 함께 알고 정보와 평가를 요구한다(CI).
4/ 관리자와 부하가 상황을 토의하기 위해 함께 모이기는 하나 관리자가 의사결정을 한다(CII).
5/ 관리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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