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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지
`Ethnosraphy`는 문화기술지, 민족지학, 민속지학 등으로 변역된다. 무엇으로 번역하든 간에 그것은 특정한 문화를 공유하는 사회집단에 대한 기술이다. 문화기술지는 사회과학의 한 분파인 (문화)인류학이 고유하게 발전시켜 왔으며, 오늘날 다양한 인접학문(교육학, 사회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등)에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문화기술지는 다른 질적 연구방법과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지만, 나름의 독특함도 가지고 있다.
문화기술지는 특정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법과 과정, 결과이다.
이 정의에서 고려해야 할 개념은 문화, 방법, 과정, 결과 등이다. 즉, 문화 기술지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문화란 무엇인지 정의해야 하고, 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방법과 과정을 알아야 하며, 연구자가 이해한 문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고해야 한다. 문화에 대한 정의가 중요한 이유는 문화를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것에 접근하는 방법과 과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편 Arkinson과 Hammersely(1994)는 문화기술지 연구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특정한 사회현상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기보다는 그 사회현상의 본질을 탐구한다.
둘째, 비구조적인(unstructured) 자료, 즉 폐쇄적인 분석적 범주의 분석을 위해 코드화하지 않는 자료를 사용한다.
셋째, 적은 수의 사례를 조사하며, 때때로 하나의 사례만 상세하게 조사한다.
넷째, 자료의 분석은 인간행동의 의미와 기능의 명백한 해석을 포함하며, 분석의 산물은 부수적인 역할인 수량화된 자료와 통계적인 분석을 표현한 기술과 설명이다.
문화기술지의 대표적인 접근에는 총체적 문화기술지가 있는데, 이는 문화체계에 의해 인간의 행위가 결정된다고 보는 구조 기능적 접근을 취한다. 문화는 인간의 지적 활동의 산물로서 인간…
문화기술지의 대표적인 접근에는 총체적 문화기술지가 있는데, 이는 문화…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