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디지털경제의 개념
디지털경제(digital economy)는 정보통신기술이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면서 생겨난 개념이다. 미국의 상무성은 디지털경제를 재화와 용역의 개발, 생산, 판매와 공급이 디지털기술에 의존하는 경제라고 정의하였다. 디지털경제는 기존의 농업, 광업 및 제조업에서 생산된 유형자산과 재화에 비해 정보와 지식 기반의 자산과 가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정보경제(information economy) 또는 지식기반경제(knowledge-based economy)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디지털경제는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경제행위, 즉 재화와 용역의 개발, 생산, 판매 및 소비의 구조가 변화됨에 따라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중요해지는 경제라고 정의할 수 있다.
(2) 디지털경제의 패러다임 변화
1) 거래대상의 변화
전통경제질서 속에서는 유형의 재화와 용역이 주요한 거래대상이었지만, 디지털경제에서는 새로운 거래의 대상으로 디지털재화(digital product)가 태어났다. 디지털재화는 네트워크를 통해 이전될 수 있는 모든 재화를 말하는 것으로 책, 사진, 심볼, 음성, 영상 등 디지털화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말한다.
디지털재화(digital pro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