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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본위제도
금본위제도(gold standard system)란 금과의 교환비율을 나타내는 자국통화의금 평가를 설정 ․ 유지하고 금의 뒷받침하에서 통화를 발행하는 제도이다. 금본위제도에서는 통화단위의 가치가 일정량의 금으로 정의되는데, 통화당국이 그 가격에서의 금과 통화의 매매에 무제한으로 응하며 또한 대외적으로는 금의 수출입이 자유롭다.
이러한 금본위제도는 통화와 금의 결속 정도에 의하여 금만이 통화로서 유통하는 제도인 금화본위제, 국내에서 중심적 화폐는 은행권이며 정부가 대외적 결제수단으로서 금을 보유하는 제도인 금지금본위제 및 통화당국이 금화본위제와 금지금본위제 제도를 채택하는 나라의 통화와의 교환율 약속하는 지폐를 발행하는 제도인 금환본위제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영국은 1821년 이후 금본위제도를 공식적으로 채용하였으며, 유럽의 여타 주요국은 1870년대에 사실상 금본위제도로 이행하였다. 미국은 1879년에 금본위제도로 복귀하였다. 일본은 청일전쟁에서 얻은 배상을 준비금으로 하여 1897년에 금본위제를 확립하였다. 금본위제도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4년까지 유지되었다.
금본위제도는 사람들이 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