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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대상 사회복지실천기술의 계획과정
가족에 대한 사정과정을 마치면, 가족치료자는 앞으로 이끌고 갈 상담치료과정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지침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면, 누구를 참석시킬 것인지, 어떤 형태의 상담 계약을 할 것인지, 가족의 특별한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등의 가족치료 과정을 구조화 하여야 한다.
가족치료자인 사회복지사가 가족치료 상담과정을 구조화시키면 가족치료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클라이언트의 불안이 감소되어 바람직한 가족치료자와 가족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1) 가족상담 치료 계획 세우기
가족이 치료받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실패할 것에 대한 우려나 통제의 상실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족을 지속적으로 치료에 오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방어기제를 완화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방어기제가 완화되면 가족치료자는 가족과 함께 목표에 대하여 간단히 언급한다.
그러나 가족의 방어기제가 매우 높을 경우, 사회복지사는 가족의 문제가 매우 복잡하다고 말해 주고 가족 모두가 이 문제에 대하여 좀 더 심사숙고 하여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해 주는 정도에서 그쳐야 한다.
단, 가족 내의 성원마다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다를 때에는 중재를 통하여 목표를 조정한다. 가능한 한 첫 1-3회가 가족치료 이전에 치료목표를 세우고, 목표가 달성되었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상의 기준에 대한 상호 동의가 있어야 한다.
(2) 가족치료 목표 구분
글릭과 케슬러는 공통적으로 가족치료자들의 세 가지 목표가 있다고 하였다. 첫째는 가족구성원들 간의 사고와 감정의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일, 둘째는 혼란되고 비타협적인 역할과 동맹을 변화시키는 일, 셋째는 가족의 분쟁과 갈등에 가장 잘 대처할 모델을 보여주는 역할 모델로서 그릇된 신화로부터 탈피시켜주는 교육자로서의 목표를 말하였다(Glick & Kessler, 1980).
치료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가족치료자인 사회복지사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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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