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RGB와 CMYK의 개념
RGB와 CMYK는 색상을 표현하는 두 가지 기본 방식으로 각각 다른 용도와 특징을 가지고 있다. RGB는 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 세 가지 색상의 조합으로 색을 만들어내는 가산 색혼합 방식이다. 이 방식은 빛을 이용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화면 등 빛을 발하는 장치에서 주로 사용된다. RGB는 256단계의 색 깊이를 가지며, 각각의 색상은 0부터 255까지의 값을 갖는다. 이때 8비트 채널을 통해 표현 가능한 색의 수는 약 1670만 가지에 달한다. 예를 들어, 영상 콘텐츠 제작 시 24비트 색상 체계를 사용하여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실시간 디스플레이와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서는 RGB가 표준이다. 반면 CMYK는 청록(Cyan), 마젠타(Magenta), 옐로우(Yellow), 검정(Key, Black)의 네 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하는 감산 색혼합 방식이다. 이는 인쇄 업무에 적합하며, 빛이 아닌 잉크와 같은 색소로 색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빛이 반사되어 보여주는 원리이다. CMYK는 각 색상의 농도를 조절하여 원하는 색을 인쇄물에 구현한다. 실제 인쇄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며, 컬러 출력 품질과 색상 재현력에 특화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