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1)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
(2) 표기와 발음을 일치시켰을 때 문제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1. 서론
정확한 발음과 표기를 단순한 지식이 아닌 학습자가 영위하고 있는 언어생활의 문제로 인식하면 문법적 지식이 지닌 추상성이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정확한 발음이나 표기를 구사하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생각이나 의견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시키기 위한 노력 및 배려의 차원에서 이해된다. 이러한 점에서 정확한 발음이나 표기를 위한 노력은 대인 관계 및 소통의 측면에서 인성적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표기나 발음에 대한 앎은 자칫 잘못하면 벌어지기 쉬운 불필요한 오해나 오류를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면 프랑스권 학습자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을 살펴보고, 표기와 발음을 일치시켰을 때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논하고자 한다.
2. 본론
본문/내용
(1)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
프랑스권 학습자에게 보이는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으로 자음 오류 중 파열음은 예사소리 - 된소리 - 거센소리를 정확하게 지각하지 못하여 일어난 오류들이다. 예를 들어, ‘저는 빠파서 도서관에 갈 수 없었어요’가 해당된다. 마찰음은 예사소리와 된소리 [ㅅ, ㅆ]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여 발생한 표기 오류와 프랑스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성문음 [h]을 올바르게 지각하지 못하여 발생한 표기오류들이다. 이렇게 성문음과 관련된 오류는 탈락과 첨가로 구분되며, 첨가 오류는 과잉정정의 예라고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레오는 어제 차동자를 쌌어요.’가 해당된다.
파찰음으로 프랑스어에는 파찰음이 존재하지 않아서 프랑스권 학습자는 한국어의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로 구분되는 파찰음을 정확하게 발음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즉, 파찰음이 파열음 직후에 파열음과 조음점이 같은 마찰음이 이어져서 나는 자음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ㅈ’이 ‘ㅅ’(마찰음)이나 ‘ㄷ’(파열음)으로 대치된 오류를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요쯤 빨간색 티셔즈가 유행이에요.’가 해당된다. 비음과 유음으로 프랑스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