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2xxx년, 호주의 한 의사가 ‘안락사 기계’를 만들었다. 캡슐처럼 생긴 이 기계에 들어가서 버튼을 누르면 밀폐된 공간에 질소가 순식간에 공급되면서 내부의 산소 농도가 급감하여 죽는 방식이다. 1분 안에 기절을 하고 5분 안에 고통 없이 사망할 수 있다. 이 기계가 유명해졌던 이유는 ‘쾌락으로서의 죽음’이라는 화두를 던졌기 때문이다. 죽음에 이르기 전, 연명 치료 과정에서 당하는 고통은 죽음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고통의 총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락사의 방향으로 간다면 오히려 죽음을 쾌락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거란 이야기다. 안락사 기계 이후에 전 세계는 안락사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이어졌다. 일부 국가, 예를 들어 스위스에서는 위 기계를 도입해서 죽음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안락사에 대해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시험에서는 우리나라의 존엄한 죽음의 환경, 죽음 교육의 필요성, 내용, 목표, 달성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본다.
2. 본론
(1) 한국의 안락사 / 존엄사 방향
들어가기에 앞서 안락사와 존엄사에 대한 용어 정립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