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한국어 교재 연구 현황
재외동포를 위한 교재 개발의 시작은 1970년대이다. 그러나 그때는 언어 교육에 초점을 두었다기보다는, 재외동포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거나 민족성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국사 교재, 한국의 생활 같은 교재를 함께 배포하여 활용했으므로 국내 초등학교의 교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언어권별 맞춤 한국어를 재개정하는 작업을 통해 영어권, 일본어권을 발간하여 한국어 능력이 없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교재 방향이 전환되어 그 목표가 수정되었다. 2xxx년을 기준으로 하여 현재 국가 기관에서 보급되고 있는 재외동포용 교재는 다음과 같다. 영어와 일본어권 국가에는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1~6이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보급된다. 이외의 아랍어, 중국어, 영어 등 10개 국가에는 맞춤한국어 1~6이 6권으로 구성되어 보급된다. 2xxx년부터 2xxx년까지 보급된 대륙별 교과서 및 교재의 총 공급 현황을 보면 총 5,295,886권이 보급되어 그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재외동포 대상으로 보급되는 이 교재와 관련된 연구는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우선 첫 번째는 재외동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