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영유아기 아동 1명 인구학적 배경
(아동과 부모 연령, 직업 등 아동관련 기본적 내용)
아동 12세
부모 47세(늦둥이)
부모 직업(엄마 : 주부, 아빠 : 회사원)
2. 관찰
옆집 아주머니 집에는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있다. 이제 곧 중학교로 넘어갈 시기인데 항상 보면 아주머니가 등하교는 물론이고 모든 것을 다 해주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래들과 어울리기보다는 부모에게 너무 의지하는 편이다. 보통 그 아이에게 아주머니가 자주 하는 말은 “아빠가, 엄마가 해줄게. 네가 뭘 알아, 더 많이 살아본 아빠랑 엄마가 더 잘 알아. 나도 다 겪어 본 일이야, 내 말이 맞아. 내 말대로 해”라는 말이다. 우리 엄마와 친해서 그 집 아주머니가 딸과 함께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오는데 항상 볼 때마다 아이에게 그 소리를 자주 한다. 부모의 불안으로 인해 하는 말인 것이다. 원래는 자녀가 아동기 후반, 청소년기까지 이르게 되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해야 하지만 부모의 불안으로 인해 항상 “아빠가, 엄마가 해줄게. 네가 뭘 알아, 더 많이 살아본 아빠, 엄마가 더 잘 알아. 나도 다 겪어 본 일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