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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도막부와 메이지유신
에도막부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 전역을 통일하고 에도에 수립한 일본의 부케정권을 의미한다. 도쿠가와의 성을 따서 도쿠가와 막부라고도 하는데, 현재 우리에게는 에도막부로 잘 알려져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후 그의 아들 히데요리를 대신하여 정무를 장악하였는데, 1592년 임진왜란에 출병하지 않아 자신의 군사를 지킬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1603년 결국 에도에 막부를 개창하게 되었다. 이 막부는 이후 260여 년 간 전개되었고, 조선에 통신사를 보내어 국교를 회복하고 통신사를 통해 막부의 권위를 인정받으며 일본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게 되었다.1)1) 네이버 지식백과. 에도 막부. (2023.11.27.).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826061&cid=62090&categoryId=62090
이 막부는 이후 1867년 왕정복고의 쿠데타를 계기로 무너졌는데, 이를 고잇신이라 불렀고 이후 메이지 유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일본은 1830년대 중반부터 수년간 기근이 이어지면서 상품화폐 경제의 확산으로 인한 빈부격차 문제와 중첩되어 일반 민중의 삶이 피폐해져갔다. 하지만 도시의 상인들은 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