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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한문
옛날 공자, 맹자와 같은 분들이 하신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시오.
공자님의 말씀과 나의 인생
[“면 아” -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위의 문구는 논어에서 가장 유명한 격언이 아닌가 싶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배우고 익힌다. 보통 우리가 배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식’과 관련된 무언가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오히려 평생을 두고 배워야 하는 것은 ‘지혜’라고 본다. 지식은 지혜롭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지식은 책을 보고 학습하면 누구나 배울 수 있지만, 지혜는 그렇지 못하다. 지혜는 꾸준히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가치이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한 영상을 보았다. 비가 오는 날, 대학교 육교 밑에서 나물을 팔고 계신 할머니가 계셨는데 대학생 전부 할머니를 지나쳐서 버스를 타러 갔다. 그런데 어떤 한 학생이 할머니께 나물을 전부 다 사면 얼마인지를 물었고 할머니는 오후라 나물이 많이 없어서 2만 원 정도면 다 살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 학생은 집에 가서 데쳐 먹을 거라며 전부 다 사겠다고 말하고 할머니에게 어서 집에 들어가시라고 재촉했다. 나는 이 영상을 보면서 ‘지식’과 ‘지혜’가 무엇이 다른지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할머니를 무조건 동정하지 않으면서 비오는 날 나물을 팔고 계신 할머니를 안쓰럽게 여기고 자신의 용돈으로 나물을 모두 사드린 후, 집에 보내드리는 것은 확실히 지혜의 영역인 것이다.
그 학생의 진심 어린 배려를 보면서 나도 같은 상황이 생기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는 이것이 공자님께서 말씀하신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의 참뜻이라고 생각한다. 가족과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를 깨우치고 선한 영향력을 늘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알려주신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삶이라는 것이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정신적으로 성장해 가…
나는 삶이라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