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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이진경 장병탁 선을 넘는 인공지능>
저자 이진경, 장병탁, 김재아
<선을 넘는 인공지능>
평소에도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하였을 때, 굉장히 기뻤다. 책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어떤 정의를 내리는지 미래의 모습과 현재 상황을 어떻게 묘사할지 기대되었다. 필자는 평소에도 지인들과 인공지능, 다중우주론, 시간여행 등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편이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관련분야에 관심이 많다 보니,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수준 높은 전문지식으로의 접근은 제한이 존재하여 답답한 면이 있었고, 관련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기회가 적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간은 필자에게 정말 유익하였다. 인공지능에 대해서 다양한 내용을 엿볼 수 있었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소재를 통해 필자의 생각이 어떻게 전환되었는지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책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단순하게 인공지능의 정의에 집중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인공지능을 설명하기 위해 지능, 생명 등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생성되기 위한 혹은 지능이란 것이 생성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62p의 내용은 이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장에서 생명에 대한 주제로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내용이 신선하다. 해당 내용을 통해 필자는 처음으로 ‘멀티디비주얼’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생명체라는 것은 대체로 하나의 유기체라고 상정하기 마련이며, …
심리학자 리벳의 실험(화장실에 가는 것이 자유의지인지, 음식에 손을 뻗는 행동이 자신의 의지인지 등)에 나온 내용처럼 나의 자유의지가 아니라 신체의 신호에 움직인다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예찬하고 그것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