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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사업은 예술이다>
저자 이임광
<사업은 예술이다_어려움을 통해 성장하는 사업을 예술에 비유하다>
이 책은 대한 한공의 창시자 이자 한진 그룹의 대표 고조중훈 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책으로 필자는 책의 제목을 보고, 고리타분한 내용의 실용 서적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책을 읽어나가면서 알 수 없는 힘으로 책에 몰입하는 경험을 하였다. 아무래도 책의 내용 자체가 조중훈 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자서전이기에, 필자에게 더 진실된 느낌으로 다가와서일 것이다.
조중훈 회장은 일제시대에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다. 이런 내용을 보면 역사적으로 이름을 떨친 위인들은 대부분 부유한 집이거나 권력이 막강한 집안이라는 역사학 교수의 말이 생각난다. 그는 “나도 이런 이야기 하긴 싫지만, 실제로 역사 공부를 하면, 진짜 밑바닥에서 자주 성가하는 사람은 진짜 드물고 대부분은 몰락한 귀족이거나, 순식간에 가세가 기운 부르주아 계층, 귀족의 서자 등 충분히 배경이 좋은 인물들인데, 이런 것을 보면 사람은 배경이 튼튼해야 하는 것 같기도 하다”라는 발언을 하였는데, 필자도 이러한 생각에 어느 정도 동의한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혹은 우리나라의 상황을 두고 볼 때, 완전 밑바닥에서 성공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밑바닥부터 올라왔다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더라도, 앞에서 말한 것처럼 실제로는 상류층의 문화를 접한 경험이 있거나, 영위했던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과 기억은 다시 재기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조중훈 회장도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문장을 읽으면서 필자는 “역시 모든 기업인은 처음부터 든든한 집안의 지원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그러한 집안의 배경과는 별개로 조중훈 회장의 능력과 매력을 알 수 있었다.
조중훈 회장은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매우 좋았다. 학업을 이어가던 중 아버지의 사업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