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제와실천 영화 감상문 나, 다니엘 블레이크

사회복지법제와실천
영화 감상문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 감상문 작성]
노인인 주인공은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싶지만 소외계층을 배려하지 않는 공익제도로 인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 구직센터에서 주인공은 가난하고 소외된 미혼모 케이티를 만난다. 주인공은 건강 때문에 직장을 제대로 구하지 못하고, 케이티는 극심한 가난 때문에 매춘을 한다. 그녀는 때때로 지원 센터에서 지원하지 않는 슈퍼마켓에서 생리대를 훔치다가 잡힌다. 그녀는 발바닥이 찢어진 아이의 신발을 살 돈도 없는 상황이며, 케이티는 결국 그녀의 가게로 가게 된다. 대학 진학을 다시 한 번 꿈꾸던 소녀는 `복지`에 망연자실했다. 어떻게 보면 공무원의 무책임한 행태로 고령의 저소득층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공무원들의 잘못이지만, 어느 쪽도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제도의 사각지대로 내몰린 복지제도에도 문제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복지제도가 우수해도 원칙만 외치고 어려운 빈곤층을 외면하는 공무원이 많다면 빈곤층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신의 안전에만 신경을 쓰는 영혼이 없고 융통성이 없고 비현실적인 공직…(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