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서양 음악사
감상문
클래식이 알고싶다
저자 안인모
클래식과 관련된 서적을 찾다가 조금은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것으로 선택했다. 저자는 음악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피아노 연주 박사학위를 취득한 클래식 연구가이자 피아니스트인데 연주가로서의 역량도 상당하지만 교육자로 인문학 클래식 강연도 많이 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며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팟캐스트나 유튜브 등의 채널에서 활동하다가 책까지 저술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책의 구성은 낭만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가장 먼저 소개되는 사람이 슈베르트이고 이어서 쇼팽, 리스트, 슈만, 브람스까지 학창 시절 음악 교과서에서 한 번쯤 들어봤던 이름들이다.
낭만 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장 큰 이유는 저자가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당시 작곡가들에게도 피아노가 가장 인기 있었고 많은 작곡가가 피아노를 활용한 독주곡이나 연주곡이 많이 나오던 시기였다.
여기서 가장 먼저 소개되는 인물이 슈베르트이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활동한 슈베르트는 5세 때부터 큰형에게 피아노를, 아버지한테 바이올린을 배웠습니다. 11세가 되어 오스트리아 황제가 설립한 국립신학교 소년 합창단에 지원해 합격했는데 이 합창단이 현재의 ‘빈 소년 합창단’이다. 여기에 슈베르트는 장학생으로 합격해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제1 바이올린주자로 가끔 지휘도 하고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 교향곡을 배우며 관현악곡을 체험하는 등 음악 수업을 본격적으로 받다가 그의 나이 16세에 교향곡 1번을 작곡합니다.
그리고 당시 국립신학교 교사였던 살리에리는 왕실의 음악감독이기도 했는데 슈베르트의 영재성을 눈여겨보고 그에게 작곡을 가르치기 시작하며 음악교육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슈베르트는 변성기가 찾아오자 학교를 나오게 되었는데 이후…
그리고 당시 국립신학교 교사였던 살리에리는 왕실의 음악감독이기도 했는데 슈베르트의 영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