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지 - 만2세 2학기 관찰일지와 2학기 총평 (놀이와 일상영역)

일상생활
“이건 할머니꺼구 이건 언니꺼야” 하고 꽃을 그려서 보여주면서 이야기 한다. 친구에게도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고 설명하기도 하면서 언어, 표현, 감정, 친화력 모두 잘 형성됨을 알수있다. 또래보다 월등히 잘 형성되고, 친구들이 주위에 많으며 친구들도 잘 챙겨주고 알려주기도 한다.
놀이활동
교사가 아이들 사진이 있는 이름 카드를 만들어서 제공해주었다. OO는 책상에 펼쳐져 있는 이름 카드를 살펴본 후 카드를 뒤적이기 시작하고 자신의 이름 카드를 찾고 색연필을 꺼내서 카드 위에 색을 칠한다. 코팅된 카드여서 색이 칠해지지 않자 교사에게 “안 나와.”라고 말하며 색연필을 보여준다. 교사는 색연필을 보드마카로 바꿔준다. OO는 다시 색칠하기를 시도하고 이름과 얼굴 위에 끼적이기를 한다.
놀이활동
날씨가 좋아서 숲길로 산책을 갔는데 OO가 “선생님 노란 나뭇잎이 예뻐요”라고 교사에게 말하며 예쁜 나뭇잎을 줍는다. 알록달록 나뭇잎들을 꽃처럼 예쁘게 만들고 교사에게 보여준다.
일상생활
OO는 책을 한권 가지고 와서 ‘선생님 이 책 읽어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한다. 교사가 책을 읽어주자 책을 보며 ‘여기에 눈이 있어요. 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