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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더존스 (우리는 왜 차이를차별하는가)
이 책은 차별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며, 우리가 어떻게 다양성을 학습하고 발전시킬지에 대해 고민하게 합니다. 우리는 다양성이 존재하는 경우, 종종 이를 이용하여 누군가를 차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등으로 이주하면서 차별을 경험한 사람들이 한국으로 이주하여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을 차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농경사회나 유교적 전통 사회의 경우 동일성이나 획일성에 더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다양성을 인정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글로벌 시대가 되어 어디서든 생활하고 일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이미 약 3%의 이주민이 살고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획일성이나 동일성의 단점이 가져오는 지나친 밀도와 경쟁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저출산율과 지방소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쟁에 염증을 느끼게 되면 이는 저출산율로 이어지는 구조이며, 오늘 아침 신문기사에서도 한국의 인구절벽 문제가 중세의 흑사병보다 심각하다는 기사를 읽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민족은 백의민족 이념에서는 통합과 단결을 위해 필요한 면과 폐쇄성을 강조하는 면, 중의적인 면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일본의 소토와 우치의식에서 나타나는 폐쇄성을 지적하면서도 한국 사회의 폐쇄성은 별로 언급하지 않는 태도를 보입니다. 인류가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의도적인 환경 만들기를 통해 다인종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며 차이를 존중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디어가 필요합니다. 예멘난민 이슈에서는 난민의 실정과 상황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신 언론은 난민 공포증을 유발하며 위기와 불안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출입국관리법의 개정안에 실린 내용도 이러한 미디어 태도의 반영일 수 있습니다.
박지선 교수가 언급한 내용이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데, 우리는 차이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경험하…
박지선 교수가 언급한 내용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