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개인주의자라 하면 긍정적인 이미지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함께 어우러져 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다보니 개인만을 우선시하는 개인주의자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개인주의자 선언’이라는 책의 제목이 관심이 가게 되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지극히 개인주의자인 자신을 밝히면서 그동안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개인주의자로 노련하게 살아온 경험을 자랑하는 내용으로 내용은 시작한다. 현직 부장판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해보기 힘든 재판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개인주의자와 연관지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닌,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되, 스스로를 우선시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개인주의자가 되라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하는 여러 가지 행위 중 타인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는 행동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아야하고,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할 줄 알아야한다.
만약 이런 고민도 없이,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도 없이 진행하게 된다면 이는 개인주의자가 아닌, 이기주의자일 뿐이다. 합리적으로 자신을 생각하고, 남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는 개인주의자라면 오히려 더욱 합리적인 사회를 이룰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개인주의 적인 성향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니 내가 있기에 남이 존재하는 것이라는 관점이 존재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를 더 우선시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 멋대로 살아도 좋다는 생각은 전혀 갖어본 적이 없다. 남에…
나 역시 개인주의 적인 성향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니 내가 있기에 남이 존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