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들이 겪는 교통 불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내용
한국에서는 수동 휠체어를 타고 혼자 나가면 울퉁불퉁한 길에서 바퀴를 밀면 금방 싫증이 난다.
비장애인이 알아채기 어려운 미세한 경사나 균열은 휠체어 이용자들에게 큰 과제다. 한국에서는 보통 전동휠체어를 타고 외출하지만 오사카에서는 수동휠체어를 타고 매일 5㎞ 이상 이동했다.
반면 일본의 오사카의 도로는 일반적으로 포장이 잘 되어 있고 평평해서 휠체어를 타고 걷기에 편리하다. 특히 길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턱과 같은 장애물은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기울어진 길에서는 몸도 함께 기울어져 자세가 쉽게 무너지고 전신적인 통증을 느끼게 된다.
차 없이 지하철과 휠체어만 이용하는 이른바 `뚝딱` 여행인 만큼 오사카의 좋은 길은 더욱 강렬하게 머릿속에 남았다.
두 번째는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다. 내가 처음 오사카 지하철을 탔을 때, 나는 기차와 승강장 사이의 큰 차이에 놀랐다.
서울에서 이 틈에 휠체어 바퀴가 끼이는 위험한 상황을 여러 차례 경험했기 때문에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무색하게 무사히 기차를 탈 수 있었다.
역무원이 탑승을 도와줬기 때문이다. 서울 지하철역 대부분은 역무원이 부족해 행인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반면 오사카 지하철은 가는 곳마다 전문 지원 인력이 배치돼 있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었다.
내가 여행 내내 머물렀던 호텔의 식당에서도 비슷했다. 처음 아침을 먹으러 갔을 때 식당 문 앞에 계단이 세 개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식당에서도 직원이 창고에서 이동식 경사로를 가져와 계단을 쉽게 오를 수 있었다.
예전에 다른 호텔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 가족은 나를 휠체어에 앉혀야 했다. 언제 방문할지 모르는 취약…
예전에 다른 호텔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