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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지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야 할 때 한국어 교재는 구할 수 없고 갖고 있는 책 중에서 한국말이 쓰인 것은 스페인어 회화를 배우는 상황일 때, 이것을 학습 교재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내용
일반적으로 한국 교과서는 어떤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한국어 교재가 학습 과정의 지침이 될 수 있는 만큼 구성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많은 한국어 교과서들은 다음과 같은 구성원리를 가지고 있다.
한국어 교재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목적을 충실히 반영하여 개발된다.
또한 학습자나 학습환경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개발한다. 외국인 학습자들이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와 함께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다.
최근에는 한국어 교재 개발사들이 자체 기준으로 교육 항목을 선정하는 것에서 벗어나 학습 주체인 외국인 학습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교육과정, 교수법, 절차 등을 설계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또한 교육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강좌를 중심으로 편성된 한국어 교재의 구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교과서의 구성원리는 언어습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언어학습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기제가 된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어를 배우는 공식 교과서가 아닌 교과서가 하나만 있다면 어떻게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야 할까
개인적으로 스페인어 회화를 배우는 책을 이용해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스페인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인들이 만든 책이기 때문이다. 언어마다 특징이 있는데,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 스페인어를 배우기 위해 스페인어를 연습하는 과정으로 책이 구성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스페인어 사용자(외국인 친구)가 한국어를 배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한국어를 가르치려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교재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친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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