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특수목적고등학교 폐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논하시오
내용
입시경쟁 해소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특목고와 자사고를 폐지하겠다는 공약도 교육정책 중 하나다. 방법과 시기만 다를 뿐 유력 후보들은 대부분 현행 특성화고와 자사고 폐지를 주장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실제로 특성화고와 자사고가 학생우선순위를 통해 우수 학생을 선점하고 일반고의 전반적인 수준을 낮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고, 교육시민단체들도 조기 사교육과 관련한 부작용과 차별을 비판해왔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일방적인 폐지 정책이 더 나은 교육을 위한 학생들의 선택을 맹목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일반고의 수준과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교육환경 하향평준화라는 단순 개선 방식을 택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목고와 자사고 폐지가 특권과 평등정책 사이에서 옳은 정책인가
특목고와 자사고 폐지는 공교육 정상화의 기본 조건이다. 특성화고와 자사고의 존재가 중학교와 초등학교 때부터 학부모들의 사교육 열풍의 1차 원인이 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파국적인 사교육 열풍을 잠재우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부담과 갈등을 초래하는 특목고와 자사고 폐지, 이를 통한 공교육 정상화가 교육정책과 개혁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교육격차 확대로 이어져 교육평등권을 침해한다. 이미 경제 분야의 소득 격차는 걷잡을 수 없이 벌어져 심각한 사회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
적어도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 기회의 평등을 보장함으로써 격차를 줄이는 정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어 수학 위주의 교육으로 외고와 과학고에 진학하고 이와 무관한 로스쿨과 의대에 진학하는 꼬인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하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 나은 교육 선택권이 주어져야 한다. 정책은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교육받기를 원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을 막을 수 없다.
단순한 평준화를 위해 좋은 교육환경을 무조건…
단순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