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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과 관련된 논의를 두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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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SNS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단기적 충격을 감수하고 장기적으로 추진한 정책이었지만 2xxx년 고용시장 충격으로 실패나 실수라고 결론 내린 것은 정책평가로서 매우 유감스럽다"고 적었다. 진보 성향의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이 펴낸 책 `좋은 불평등`을 추천하며 아쉬운 대목을 언급했다. 최 교수의 책은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을 다루면서 불평등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통념을 비판했다.
최저임금 정책은 방향의 정당성보다는 정책 준비와 실행 과정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성찰이 필요하다. 문재인 행정부의 공직에서 부서를 탄생시킨 단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2xxx년 대선 당시 2020년까지 시간당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을 공약했다. 그해 최저임금이 6470원이어서 3년 안에 50% 이상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시간이 촉박하고 인상 속도가 가파르지만 한국 경제의 규모와 소득 수준 면에서 불가능한 공약은 아니었다.
그러나 최저임금 인상률은 2xxx년 16.4%로 정점을 찍은 뒤 2xxx년 10.9%, 2020년 2.9%로 떨어졌다. 2020년 시간당 임금은 8,590원에 불과했다. 임기 마지막 해인 올해는 9160원으로 1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박근혜와 문재인 정부의 연평균 최저임금 인상률에 큰 차이가 없었다 소득주도성장을 표방하며 기존 합의와 차별화하겠다며 빈부격차 해소에 주력했던 정부로서는 당혹스럽다.활력이 넘치는 정부
2xxx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결정된 2xxx년 7월 초 "결과적으로 대통령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사과하면 무엇이 문제인지 근본적인 반성이 있어야 하는데 `목표는 정당했다`, `최선을 다했다`, `혼자 일하지 않았다`는 식의 무책임한 발언이 나왔다."
돌이켜보면 행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은 처음부터 잘못됐다. 최저임금제에 …
돌이켜보면 행정부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