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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 두드러진 만혼화 현상과 관련해 태내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살펴볼 때 어떻게 연관성이 있을지 서술하시오
내용
최근 들어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2.8세, 여성 30.0세로 나타났다. 2000년 이후 10년 사이 각각 0.5세, 0.6세 높아진 수치다. 또 혼인 건수는 2012년 33만 7,000건에서 2013년 32만 5,000건으로 줄었고, 2014년에는 다시 31만 9,000건으로 감소했다. 반면 이혼 건수는 2012년 11만 4,000건에서 2013년 12만 3,000건으로 늘었다. 특히 황혼이혼 증가 속도가 빠르다. 전체 이혼 중 40대 이상 비중은 1995년 27.3%에서 2015년 43.7%로 15.4%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50대 이상 부부의 이혼 비중은 8.9%에서 23.2%로 두 배 넘게 뛰었다. 전문가들은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결혼을 미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남녀 6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4.8%가 ‘연봉 수준이 맞지 않아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우리나라 여성의 초혼 연령은 2000년 27.9세에서 2xxx년 29.6세로 상승했고, 남성의 초혼 연령은 같은 기간 31.8세에서 32.7세로 높아졌다. 만혼화가 지속되면서 산모의 평균연령 역시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8년 기준 30대 초반 이하 임신부 비율은 61.3%이며, 40대 이상 고령임신부가 전체의 15.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10년 뒤에는 35세 이상 고령산…
이처럼 우리나라 여성의 초혼 연령은 2000년 27.9세에서 2xxx년 29.6세로 상승했고, 남성의 초혼 연령은 같은 기간 31.8세에서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