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도 자발적 무자녀, 이른바 딩크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족형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성하시오.
내용
최근 젊은 사람들의 결혼율이 매우 낮다. 경기침체, 사회적 인식의 변화, 전통적 가족관의 붕괴 등 다양한 이유로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의 시대다.
게다가, "자발적 무자녀"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 가장 큰 이유는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없는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는 젊은이들의 전망이 이런 문화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결혼 5년차까지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가 5쌍 중 1쌍을 차지해 역대 최대 규모다. 통계청이 2020년 12월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5년차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가 없는 비율은 18.3%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컸다.
2015년까지 5년차 무자녀 신혼부부는 12.9%로 2xxx년 13.7%, 2xxx년 14.9%, 2xxx년 16.8%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불임 등 불가피한 요인을 포함해 자발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이 등장한 데 따른 수치다. 실제로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부 2쌍만으로 구성된 가구의 비중은 2xxx년 15.8%에서 2047년 21.5%로 늘어날 전망이다.
일반가구(부부+자녀) 비중은 2xxx년 31.4%에서 2047년 16.3%로 줄어들 전망이다. 여기에 신혼부부 자체도 감소세다.
그런 `딩크`가 등장한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비혼과 비출산이며, 비혼과 비출산을 유발하는 경제적 부담과 육아에 대한 고민이 중요한 원인이 될 것이다.
박경숙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불황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졌고, 자발적/비자발적으로 일자리를 포기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었다"고 말했다.
탈노동과 함께 탈혼탈가족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는 "살기 힘든 오늘날, 가족을 꾸리는 것보다 생존이 1차적인 삶의 과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