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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습득에서의 대조 분석 가설과 결정적 시기 가설에 대한 자산의 찬반 입장을 근거를 제시하시오
내용
대조분석 이론의 가설은 첫째, 언어는 습관이고 언어는 이러한 습관을 만드는 행위라는 것이다.
둘째, 외국어 사용에서 발생하는 오류는 모국어의 간섭 때문이다. 셋째, 학습자의 모국어와 학습대상언어의 차이를 구분하여 오류를 설명할 수 있다.
넷째, 학습자의 모국어와 학습목표언어의 차이가 클수록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나는 이것의 대부분에 동의한다. 언어가 습관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맞으며, 외국어를 공부하거나 배울 때 모국어의 어순이나 문법이 간섭하는 것을 실제로 경험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순이 비슷해 보이는 일본어를 배우는 것이 훨씬 편했고, 영어는 다르게 어렵게 느껴졌다.
따라서 영어를 배울 때 한국어와 어순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먼저 파악한 후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계기 가설은 언어 습득에 생물학적 한계가 있으며, 임계기 초기에는 뇌의 미성숙으로 언어 습득이 어렵고, 임계기가 지나면 뇌는 재구성 기능과 적응력을 상실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의견에 대한 반발이 만만치 않다. 왜냐하면 언어를 배우는 데 중요한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어린 시절 한창 공부할 때보다 어른이 됐을 때 외국어를 더 잘 이해하고 배웠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
사실 개그맨 김영철은 어른이 된 지 한참 만에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영어 강사로 일할 만큼 실력이 뛰어났다.
사회에는 비슷한 예를 보이는 영어 학습자가 많다는 점에서 결정적인 시기 가설이 옳다고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