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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이란 모발의 색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모발에 인공색소를 착색시키는 것이다. 현재 사용되어지는 염색제품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시오
내용
모발 염색제에는 염료 외에도 산화제, 계면활성제, 방부제, 향료 등 다양한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두피 및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파라페닐렌디아민(PPD)이라는 성분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어 유럽연합에서는 사용 금지된 상태다. 또 다른 유해성분인 과산화수소 역시 장기간 노출 시 세포 손상을 유발하고 DNA 변형을 일으켜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내에서도 PPD 대신 암모니아 함량을 높인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PPD가 함유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발 염색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화학적인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물리적인 방법이다. 화학적인 방법에는 염료제를 이용하는 방법과 산화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염료제를 이용하는 방법은 자연 상태의 모발색 위에 색소를 입히는 방식이며, 산화제를 이용하는 방법은 모발 내부에서부터 색소를 침투시키는 방식이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면 원하는 색상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까지 가능하다. 최근에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탈색 후 여러 번 반복해서 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잦은 염색은 모발 손상뿐만 아니라 두피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염색약에는 암모니아톨루엔포름알데히드 같은 화학물질이 들어 있어 두피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염색약 성분이 잘 흡수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또 새치머리용 염색약 중 일부 제품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기도 했다. 따라서 염색 전 반드시 패치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염색약인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최근 들어 젊은 층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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