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아동학대로 시설에서 관리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친권이 있는 부모가 아동이 시설에서 퇴소하기를 요구한다면 막을 제도가 없다. 이에 대해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술하시오
Ⅰ. 서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수많은 아동들이 학대를 당하고 사망에까지 이르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아동학대 중 가장 심각한 유형인 ‘방임’은 주로 가정 내에서 일어나며, 그중에서도 부모에 의해 행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방임이란 보호자가 아동에게 위험한 환경에 처하도록 허용하거나 아동 양육과 보호를 소홀히 하는 등 아동의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그러나 현재 법적으로는 아동복지법 제15조 2항에 따라 아동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으로부터 학대로 판정받은 경우에만 지자체장이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만약 아이들의 친권자인 부모가 스스로 자녀를 보육시설로 보내거나 혹은 본인이 직접 데려가기를 원한다면 이를 강제할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물론 민법상으로도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계약을 체결할 수 없으며, 후견인 역시 피후견인의 재산 처분행위를 할 때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위 조항들은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많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15~2xxx년) 전국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접수된 아동학대 사례 6만 4천 건 중 3만 8천 건이 재학대 사례로 나타났다. 즉, 한 번이라도 아동학대가 발생했던 가정이라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가정에서의 격리조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으론 이런 일이 일어날 경우 아무런 대책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Ⅱ. 본론
가정 내 아동학대 등으로 가족과 격리돼 보호시설에서 관리가 필요하지만, 현재 국내에는 아동이 시설을 이탈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가 마련돼 있지…
가정 내 아동학대 등으로 가족과 격리돼 보호시설에서 …
Ⅲ.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