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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실패할 경우 시장 기구에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과 정부가 개입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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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실패 현상은 자원이 효율적으로 분배되지 않는 상태다. 시장 실패의 네 가지 원인은 시장 지배력, 불완전한 정보, 외부 효과, 공공재이다.
이 시장 실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효과가 있어야 하는 방법보다는 각각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시장실패의 문제 자체가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할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부가 시장조직에 맡기느니 개입하는 것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면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떨어진다고도 생각된다.
실제로 정부가 시장균형가격보다 낮은 수준에서 가격을 지정할 경우 생산량이 감소해 총잉여금이 감소해 규제가 시행되기 전보다 훨씬 악화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 정책 없이 아담 스미스가 주장한 것처럼 시장이 사람들의 이기심만으로 움직인다면 사람들은 계속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것이고, 시장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소음이 계속 발생할 것이다.
최저임금의 경우만 해도 생산비를 낮출 유인이 있기 때문에 기업인들은 반드시 지켜야 할 규정이 없는 한 인건비 비중을 최대한 낮추고자 한다.
따라서 기업가들이 인위적으로 노동자들에게 일정 금액 이상의 돈을 제공하도록 강요하는 정부의 규제가 없다면 노동자들은 저임금에 계속 시달릴 것이다.
이는 사회통합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고 갈등과 자본주의의 대표적 병폐인 양극화만 악화시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