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성을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성매매(공창제) 처벌과 관련하여 찬성과 반대 입장에 서서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매춘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만연해 있다. 매춘굴로 불리는 매춘부는 야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홍등가를 형성한다. 또 성매매를 직접 밝히지는 않지만 커피전문점, 이발소, 안마시술소, 노래방 등에서도 성매매를 하고 있다. 또 인근 룸살롱이나 노래방 등에서 `세컨더리`라는 이름으로 성매매를 하는 경우도 많다. 일상생활의 영역에서는 매춘이 만연하고 막대한 이익을 창출한다. 남자들은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통해 매춘에 자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여성들이 매춘산업의 활성화를 체감하기는 어렵다. 여성이 남성보다 성별 허용범위가 좁고, 사회문화적으로 성매매를 윤락행위라고 하는데 이는 도덕적 범주에 반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우리가 매춘 문제에 대해 매우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에서 유통되는 매춘은 명백히 법적으로 불법이다. 1969년 박정희 정부 때는 매춘방지법 등이 제정되어 명목상 매춘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위안소가 존재하며 다양한 변형된 형태의 매춘이 활발하다. 그리고 매춘 창구를 이용하는 남성 구매자의 수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남성의 성적 욕구를 억제할 수 없다는 남성적 생각에서 비롯된다. 더 아이러니한 것은 박정희 정부 시절 성매매 금지법에도 불구하고 관광산업 육성을 목표로 정부 차원의 기생충 관광을 기획하고 장려했다는 점이다.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은 최근 부패방지법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매춘을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성매매금지법`이라는 새로운 법안을 마련 중이다. 사실, 매춘부들의 피해는 매우 심각합니다. 기묘한 부채…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은 최근 부패방지법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피해자들…
교환이론으로 본 성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