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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와 논쟁과 관련하여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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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점심시간. 12시가 되면 사람들이 물 밀 듯이 쏟아져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대로 사무실에 남아 자리를 지켜야 한다. 최근 90년대생 한 공무원이 콘텐츠 플랫폼 `브런치`에 연재한 `공무원 표류기`라는 글을 보면 점심시간 공무원들의 어려움이 그려진다.
빈자리를 메우려면 빨리 움직여야 하고, 긴 줄에 발을 동동 구르는 민원인들의 불만도 만만치 않다. 도시락을 가져오는 것이 더 편리하다. 직장인의 점심시간만큼 소중한 시간은 없다. 공무원들의 고충이 공유되는 이유다.
내년 4월부터 대구 8개 구에서 공무원 점심시간 시범 도입 하지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을 압박하고 있어 갈등을 빚고 있다. 공무원의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근무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금도 점심을 거르는 공무원이 없다. 시군군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교대로 점심만 먹으며 민원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전기노동조합은 "공무원에게도 식사권이 있다"며 점심시간에 민원실 문을 닫으라고 요구하고 있다.
공무원 점심시간제는 2xxx년 경남 고성군에서 처음 시행됐다. 현재 전국 50여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주장한다. 점심시간 근무자가 줄어 민원 처리 속도가 더딘 데다 담당자가 없으면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무인민원인과 전자민원서비스가 보급돼 실제 민원인들의 불편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론은 싸늘하다. 무인발급기는 점심시간에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잉여 인력이다. 이때 공무원을 줄이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이 아니면 민원서류 발급이 어렵다.
무인발급기나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도 헛걸음을 해야 한다. 또 전기노조는 무인발…
무인발급기나 인터넷에 익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