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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원리는 기업의 얼굴이라고 불리는데 분식 회계와 복식 회계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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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말정산을 하듯 기업도 결산하는 시기가 있다.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영리기업의 회계장부는 정확하고 투명해야 하며, 기업의 실적과 장기 생존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기업의 경영성과와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회계는 단일회계와 이중회계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단일회계는 가계, 학교 등에 사용되며 현금 수입, 지출, 채권만 기록되는 반면 기업이 사용하는 이중회계는 자산, 부채, 자본의 변동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계산한다. 상업회계, 은행, 농업회계 등이 대표적이다.
국민들은 2014년부터 계속된 D조선의 분식회계에 분노했다.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소개됐지만 내부 부실을 메우기 위해 이중 장부를 기록해 1조2000억원 규모가 허위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회계원칙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가계에서 사용되는 가계부와 달리 회계원칙은 세출손실 반영을 사전에 앞당기거나 반영해 영업이익을 바꿀 수 있다. 회계원칙을 모르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처음부터 회계가 제대로 이뤄졌다면 기업 이미지가 이렇게 추락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노동자들은 갑자기 일자리를 잃었을 것이다.
D조선의 법적 공방이 여전한 상황에서 천문학적인 국민 세금이 분식회계로 탕진된 것은 분명하다.
나는 회계가 사업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업은 이윤을 창출하는 이익집단이다. 하지만 그 이익이 매년 강세에서 강세로 갈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의 얼굴에 인생의 곡선이 있듯이 기업의 얼굴에도 곡선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투명한 기업 회계는 국민 세금을 낭비하지 않고 건전한 투자를 촉진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부실회계를 위한 기업과 국가의 동맹은 국민을 놀리고 근로자들을 낙담시키는 행위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