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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급격한 인구 감소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놓여있다. 이에 대한 해결 방법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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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8개 시군구 중 36개 시군이 소멸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23곳으로 1년 새 50%나 급증했다.
소멸위험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고령자 수로 나눈 수치다. 이 값이 0.2 미만이면 `멸종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되고, 0.2~0.5이면 `소멸 위험`으로 분류된다. 전국 시군구의 절반 가까이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지방 소멸`의 위기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 늦기 전에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지역 소멸의 원인은 어찌 보면 간단하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수도권이 젊은 인구를 `블랙홀`처럼 흡수하는 것이 문제다.
지역 청년층의 대량 유출에는 두 가지 기회가 있다. 그것은 대학 입학과 취업입니다. 이른바 `유명 대학`과 `좋은 일자리`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만큼 당연한 결과다.
수도권 대학에 지원자가 몰리는 가장 큰 이유가 취업이라는 점에서 두 요인은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고 봐야 한다.
현재 `소멸 위험이 높은` 지역은 모두 농촌이지만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될 경우 지방 중소도시들이 줄줄이 소멸 위기에 처할 가능성도 있다.
벚꽃 순서대로 지역이 사라진다고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실제로 이상호 부연구위원의 분석 결과를 보면 `멸종 위험이 높은` 지역은 전남(9곳), 경북(8곳), 경남(7곳) 순으로 많았다.
소멸을 막으려면 도가 청년들이 살 곳이 돼야 한다. 일자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서둘러 지역인재 채용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청년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산업이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거와 보육, 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음은 물론이다.
정부 부처가 대거 이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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