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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애 아동의 진단 및 평가 방법은 꼭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자신의 찬반 입장을 그 이유와 함께 서술하시오
내용
한국에서는 학습장애 아동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법적 절차가 있다. 장애인 특별교육법과 그 시행령이다. 법에 따르면 보호자나 학교장이 학습장애 아동의 진단을 신청할 수 있다.
학교장이 신청하면 보호자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결국 진단을 결정하는 것은 보호자다. 그리고 이 보호자는 대부분 부모입니다.
학습장애아동으로 진단받을 경우 교육자나 학우, 학부모로부터 부정적인 낙인이 찍혀 정규 교육과정에서 제외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진단은 매우 신중해야 하므로 보호자가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학습장애는 신체적정신적 장애가 없는데도 일반적인 교수법으로는 학습이 어렵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다소 추상적인 개념이다.
단순 학습부진이 학습장애로 진단되면 그에 따른 손실이 너무 크다. 학습장애에 대한 평가는 유아기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 시기에 아아의 학습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아직 잠재능력이 발현되지 않았고 가정환경 등 외부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직 학습능력이 충분히 발현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상만 보고 학습장애로 진단될 가능성이 크다.
학습장애 찬성론자들은 학습장애가 자기조절이나 사회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핍을 조기에 시정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진단과 진단에 기초한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사회성이나 자기조절이 부족하다고 해서 학습장애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학습장애 평가는 필요성과 기대효과보다 낙인효과가 훨씬 크다. 이를 시행하더라도 학습능력이 충분히 발현되는 시점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시행에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