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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를 자유롭게 서술하시오
내용
"지방 소멸"이라는 단어는 종종 언론에 등장한다. 정부는 또한 그것을 공식적인 용어로 사용한다. 지방소멸은 저출산고령화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인구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서 위태로운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여러 나라에서 겪는 현상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연구기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
지방(수도권 외곽)에 살다 보니 `지역 소멸`이라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치 않다. 지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수도권 집중화의 부작용을 바로잡겠다는 국가 목표와는 다른 것이다.
지역적 어려움이라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지역적 소멸의 표현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방 소멸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지방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하는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소멸은 사라지고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지만 감정적인 면에서도 매우 나쁘다. 지역 소멸이라고 하면 기업, 초중고교, 지역에 기반을 둔 대학 등 관련 분야가 곧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다.
이런 불안감은 지역을 새롭게 성장시키려는 주민들의 관심과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 사라지기 전에 하루빨리 수도권으로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라고 권할 수 있다.
지방소멸이라는 용어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단어를 그대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상생활에서 일본어를 사용한다면 일본어의 잔재라며 한국어로 바꿔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그러나 지방의 소멸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사려 깊지 못한 일이 아닌가. 일본은 지방의 소멸과 함께 이를 극복한다는 의미의 `지역창조`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한국에서 `지역창조`라는 용어가 사용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소멸된 지역이라는 표현보다는 `지역 …
소멸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