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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결합의 방식으로써 결혼은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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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일종의 사회적 계약이다. 결혼은 단순히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고 가족을 이루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만으로 남녀 간의 정서적, 육체적 교류 수준을 넘어서는 제도다.
연애와 결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결혼을 하면 가족이라는 그룹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연애만 하면 사랑을 나누고 주고받기에 충분하지만 결혼을 하는 이유는 가족이라는 그룹을 형성하기 위해서라는 얘기다.
가족, 특히 법적으로 인정받는 가족이 되면 다양한 법적 권리와 의무가 주어진다.
결혼할 때와 가족이 형성될 때 인정되는 법적 권리와 의무를 누리기 위해서는 제도적 결합으로서의 결혼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의미에서 가족은 사회를 지탱하는 기본 집단이 되기 때문에 사회 전체의 관점에서 제도적 결합으로서의 결혼이 필요하다.
비록 최근 몇 년간 가족의 역할과 기능이 쇠퇴하고 있고, 결혼과 가족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가족 속에 그들의 출생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결혼제도의 의미도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결혼은 남녀의 결합으로 이해되지만, 앞으로는 동성 간의 결혼을 체계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동성간의 결혼을 제도로서 결혼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동성간의 결합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제도로서의 결혼의 의미와 가치를 부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