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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보편복지에 대한 입장이 어떠한지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내용
현재 정부는 일찌감치 나라다운 나라, 포용적 복지국가를 선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대표적으로 보육장기요양치매 등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은 사회적 책임이 절대적이라는 점을 근거로 공공사회서비스 제공시설 확충과 공공사회 투자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국내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수당도 확대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정부여당이 선택적 복지보다 보편적 복지에 더 치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저변에는 사회민주주의 이념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회 구성원들이 시장 지위가 달라도 지위와 상관없이 삶의 질 측면에서 비슷한 지위를 누려야 한다는 점과 접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 사회민주주의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다. 모든 국민에게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제공하려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부자들의 혈세를 쥐어짜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제공해 불평등을 유발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그러나 복지적 관점에서 보면 정부와 여당의 보편적인 사회복지 발전은 타당하다.
사회민주주의 이념의 반대자들이 지적했듯이 보편주의는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삶의 질을 보장하기 때문에 도덕적 해이와 같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 도덕적 해이나 부자들의 혈세를 쥐어짜는 것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양한 사회구조로 인해 사회적 약자들은 여전히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의 조건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
물론 보편주의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정책에 있어서는 둘 사이에 균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현재 우리나라는 소외계층이 스스로의 열악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측면과 제도가 충분하지 않아 현 정부와 여당을 겨냥한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에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