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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련 영화를 보고 감상평 작성하시오 (복지식당)
내용
장애인 주인공 `재기`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중추신경이 손상돼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고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복귀는 1~3급 중증장애인이 아닌 4~6급 경증장애인으로 분류돼 현 사회에서 누려야 할 장애인 택시나 복지가 아니다.
예를 들어 보건소를 방문해 장애인 지팡이를 구하기는 어렵지만 행정직원들은 기계처럼 등급만 평가하고 냉정하게 재기를 내보낸다. 취업 가산점은 중증장애인만 받는 것으로 장애인 간에도 극복할 수 없는 지위 차이가 있다. 재재는 장애 정도에는 차이가 없지만 3급으로 분류돼 온갖 혜택을 누리는 형 병호를 만난다. 그의 삶은 온화한 것으로 분류되는 jagi와 하늘과 땅의 차이이다. 어디서든 택시를 불러 자유롭게 이동하고 가사도우미, 보조금, 일반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병호는 몇 백만 달러면 등급 소송을 통해 심각한 자격을 얻을 수 있다며 재재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관대한 척 접근하던 그는 점차 돈을 요구하고 음흉한 속내를 드러내며 장애인 활동 보고서를 주선한다는 핑계로 재기의 누나에게 불쾌한 접근을 했다.
재기는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중증 장애인임에 틀림없다. 어떻게든 자신을 고소하고 증명해서 중증장애인이 되지 않으면 삶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병호의 부당한 요구를 감내하지만 결과는 손해다. 그 영화는 어떠한 희망적인 미래도 제시하지 못한 채 끝난다.
병호와 재기는 신체적으로는 차이가 없지만 한 학년 차이로 인해 우리와 같은 사람인 재재의 삶이 `재개` 불가능해진다 최근 생활고를 비관한 가족들의 자살이 잇따르면서 신문에 파문이 일고 있다. 급사한 것 같지만 죽을 때까지 이들의 처지를 알려주는 징후가 여럿 보였다. 기계처럼 성적에 따라 판단하기보다는 자신이 처한 다양한 상황 형태에 따라 어려운 사람의 서명을 맞춤화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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