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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세계 1위 대한민국, 무엇이 문제이고 이를 해결한 방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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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대구에서 고등학생이 자살한 사건이 그제 발생했는데, 또 다른 연예인이 세상을 떠났다. 쌍용자동차의 파업은 22번째 자살이다.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1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매년 우리 곁을 떠난다. 한국인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31.2명으로 세계 2위(2009년, 세계보건기구 발표)다. OECD 국가 중 단연 1위다.
왜 한국 사회에서 자살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무엇이 문제일까 한국인의 자살원인은 성별과 세대별로 다르지만 입시경쟁, 실업, 실업 및 누적채무, 가정파탄, 노후불안, 질병, 고독 등으로 인한 학교폭력, 왕따, 학업과다, 불안 등이 겹치고 있다. 원인이 압축될 때 이러한 현상 뒤에는 치열한 경쟁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그들의 성공 기준을 오직 높은 지위와 부에만 두고 현재의 행복을 중단하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과도하게 투자함으로써 살아간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명문대에 진학시키기 위해 엄격하게 `키우며` 좋은 직장과 부를 보장한다. 서울 강남의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 가운데 어른이 되면 부모의 신분은 물론이고 좋은 집과 고급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고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행복지수는 높지 않고 자살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 유엔이 발표한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한국은 156개국 중 56위를 차지했다. 아동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69.3으로 OECD 23개국 중 가장 낮다. 사실, 한국인의 3분의 1은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3분의 2가 행복하다고 해도 경쟁과 삶의 고초, 고독에 시달리는 부모, 형제, 친척, 주변 동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행복지수는 높지 않고 자살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 유엔이 발표한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한국은 156개국 중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