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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가정의 자녀에 대해 사회가 대리보호(입양, 위탁, 시설보호 등)를 실시할 필요가 있는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내용
이혼가정 자녀에 대한 대리보호가 필요하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가정에서 자라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입양과 위탁, 시설보호가 필수적인 셈이다.
물론 대리보호에 앞서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지원이 우선이지만 입양이 불가능할 경우 아동을 다른 가정에 위탁하거나 시설 배치까지 고려하는 것도 일종의 보호방법이다.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 태도를 습득하고,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며, 아이들의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부모와 가족은 아이들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가정에서 부모의 적절한 보호나 돌봄이 어려운 상황에 자녀가 놓이면 부모의 이혼이 우려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에게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권을 박탈하고 건강한 성장을 저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정사회 외부의 특별한 도움을 받아 신속한 개선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혼가정은 결함가정의 범주에 속하며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아버지나 어머니가 없는 가정이며, 부적절한 양육환경으로 인해 가정 밖의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다.
최근 28%의 높은 시청률로 성공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기혼자들의 세상`이 이혼과 이혼 가정에 뜨거운 화제를 던지며 이혼 가정 자녀들의 상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혼은 드라마에 나오는 만큼 현대사회의 사회문제로 번질 수 있는 요인이 됐다.
이혼한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함께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