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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및 가족해체의 증가로 따른 한 부모가족, 조손가족, 재혼가족 등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가족유형을 문제가족, 다양한 형태 가족으로 보는 것에 대한 학습자의 입장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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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한국은 전통적인 가족으로서 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가족의 형태를 중요하게 여겨왔다. 그런 점에서 한부모 가정, 손주 가정, 재혼 가정 등은 가정의 위기로 인한 문제가정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회에서, 이런 가족은 더 이상 문제 가족이라고 부를 수 없다. 가족 해체 현상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변화임을 알 수 있다.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와 사람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가치관의 변화, 이혼 등도 영향을 미쳤고, 여성이 경제력을 갖고 있는 만큼 남성은 물론 여성도 당당하게 이혼을 요구할 수 있는 사회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여성이 자기결정권을 가질 수 있고 사회가 열린 사회로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형성이라고 볼 수 있다.
이혼과 같은 선택은 단순히 문제로 볼 수 없고, 오히려 이혼으로 잘못된 결혼생활이 계속되면서 개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혼은 또한 개인적 만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반을 발견하는 데 있어 발전된 결과로 평가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혼과 가족해산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은 문제가족으로 볼 수 없으며,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발생하는 자연가족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오히려 그런 가정을 문제가정으로 보는 편향된 시각이 그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문제를 더욱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